최대 연 500만원 혜택전국 가맹점서 2만원당 100원 캐쉬백
  • ▲ 하나SK카드 메가마켓 체크카드. ⓒ하나SK카드
    ▲ 하나SK카드 메가마켓 체크카드. ⓒ하나SK카드

     

    하나SK카드가 최대 연 5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하나SK 메가마켓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나SK 메가마켓 체크카드'는 고객이 소득공제 세법에 맞게 카드를 사용하면 혜택까지 늘어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연말정산에 최적화된 카드다.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2만원당 100원 캐쉬백을 제공한다.

    마트, 주유, 온라인쇼핑 등 주요 생활업종에서는 2만원 당 200원씩 2배에 해당하는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전통시장에서는 4배의 캐쉬백(1만원 당 2백원) 혜택을 제공해 고객이 전통시장을 조금이라도 더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후불교통 기능도 지원해 일상생활에서 '하나SK 메가마켓 체크카드' 1장만 사용해도, 체크카드 공제한도 300만원에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추가 한도까지 총 500만원의 소득공제 한도를 채울 수 있다.

    체크카드 사용금액의 공제율은 30%로 신용카드의 두 배다. 여기에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이용금액도 30%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사용분은 각각 100만원의 별도 공제한도까지 부여된다.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이용 통합 공제한도 300만원에 전통시장 이용금액 100만원, 대중교통비 100만원 등 총 5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성식 하나SK카드 마케팅 본부장은 "전 가맹점 캐쉬백은 물론, 생활업종과 전통시장에 강화된 캐쉬백 혜택을 제공해 체크카드 사용에 따른 연말정산에 가장 유리하도록 개발된 카드"라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체크카드 활성화 등 건전한 카드사용 문화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