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인치 슬림한 디자인 적용 및 '고성능·저전력' 갖춰
  • ▲ 주연테크가 윈도우8.1 기반의 15.6인치 노트북을 내놓는다. ⓒ주연테크 제공
    ▲ 주연테크가 윈도우8.1 기반의 15.6인치 노트북을 내놓는다. ⓒ주연테크 제공

연테크가 윈도우8.1을 기본 탑재한 30만원대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JN153B-CD25)은 15.6인치 노트북으로 슬림하면서도 올인원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인텔4세대 하스웰 프로세서인 Intel® Celeron®  Processor 2957U가 장착돼 기존보다 더 고성능, 저전력, 저발열에 초점을 맞췄다. 

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최적화된 배터리 라이프도 가능하다. 

가격거품은 뺏지만 기능은 충실하다. 저가형 노트북과 달리 마이크로소프트 원도우8.1을 기본 탑재해 운영체제의 대한 부담을 줄였다. 최신 USB3.0 과 블루투스4.0, HDMI를 지원해 확장성 또한 준비됐다. 

주연테크관계자는 "데스크탑시장의 명성을 노트북시장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데스크탑 못지않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제품 판매는 39원대이며 롯데하이마트에서 전국 동시세일기간에 맞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