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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김지후가 영어 신동의 면모를 드러냈다.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다섯 가족들의 특별한 만남을 담은 '친해지길 바라' 편이 전파를 탔다.이날 배우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지후)는 아침식사를 하며 혼자 영어 단어를 줄줄이 따라했다. 특히, 본토 발음 뺨치는 영어발음에 아빠 김정태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또한, 야꿍이는 혼자 알파벳을 순서대로 배열하는 등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영어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영어 정말 잘한다", "야꿍이 이젠 못본다니 너무 아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영어실력 이 정도였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영어신동이 여기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정태 야꿍이 부자는 선거유세 논란으로 이날 방송을 끝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6.4 지방선거 전 자신의 아들 지후와 함께 새누리당 나동연 경남 양산 시장의 선거 유세 현장에 나섰다는 의혹을 받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