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타 코리아' 도전자 림수미가 정려원에 입맞춤을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국내 최초 예술가 서바이벌 '아트스타 코리아'(이하 '아스코')에서는 종영을 1주 앞두고 '스페셜' 편을 선보였다.

이날 도전자 15인은 '금기'를 주제로 한 작품에서 림수미가 정려원 이마에 뽀뽀를 했던 퍼포먼스를 언급했다.

도전자들은 당시의 일을 이야기하며 림수미에게 "이마 뽀뽀는 약했다. 지금이라면 입술에 할 수 있겠지?"라며 "입술에 했으면 안 떨어졌을 것"이라고 도발했다.

그러자 림수미는 "입에 하면 떨어지지 않는 거야?"라고 말한 후 정려원을 손짓으로 불렀다. 이어 림수미는 정려원의 입에 가볍에 깜짝 뽀뽀를 했고, 정려원은 "책임져"라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림수미 정려원 뽀뽀, 사진=스토리온 '아트 스타 코리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