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송가연의 명품 복근이 화제다.

송가연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좋다! 남을 내리지마. 내가 오르면 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사진 속 송가연은 복근이 드러나는 짧은 운동복을 입고 휴대폰 카메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11자 복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송가연은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라운드걸과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복근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먹이운다 송가연 몸매 짱!", "역시 미녀 파이터", "주먹이운다 송가연 복근 멋지다", "저런 몸매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해?", "주먹이운다 송가연 명품복근 라인이 예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XTM '주먹이운다-도쿄 익스프레스' 마지막회에서는 한국이 한일전 태그매치에서 승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사진=송가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