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추수현의 터질듯한 반전몸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추수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18회에서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다 진짜 '갑동이' 정인기(차도혁 역)를 보고 물 밖으로 나왔다.

이날 정인기는 추수현을 향해 "하무염(윤상현)하고 같이 있는 줄 알았더니.."라고 물었고, 이내 윤상현이 나타나 "역시 경찰대 수석이야"라고 말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극중 일탄경찰서 형사과 조사원 오영애 역으로 열연 중인 추수현은 그간 보여왔던 단정한 모습과 달리 아찔한 비키니 패션으로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추수현은 허리라인이 절개된 원피스형 블랙 수영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볼륨몸매를 뽐냈다. 특히, 훤칠한 키에 촉촉히 젖은 머리카락과 매끈한 S라인이 섹시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는 오는 21일 20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추수현, 사진=tvN '갑동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