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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뮤지컬 '캣츠' 프레스콜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렸다.
뮤지컬 '캣츠'는 6년 만의 내한이자 올해 하반기 유일한 내한공연으로 서울 공연 이후 대구, 부산 등으로 지방 투어가 예정 돼 있다.
폭 발적인 노래와 화려한 쇼로 관객을 휘어잡는 작품은 뮤지컬 '캣츠'는 최고의 기량을 갖춘 노련미 넘치는 배우들이 출연 한다. 대표곡인 메모리의 감동을 전할 그리자벨라 역은 뮤지컬 위키드에서 엘파바 역을 맡았던 에린 코넬이 맡았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과 카메론 매킨토시의 흥행 감각이 만난 작품이다.뮤지컬 '캣츠'는 오는 8월 24일까지 블루스퀘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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