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박동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11일 바노바기 페이스북에는 '모델 포스 박동희'라는 제목으로 화보 여러 장이 올라왔다. 박동희는 지난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7화에서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동희는 핫팬츠를 입고 잘록한 허리 라인을 과시하며 잔디밭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과거 모습과 전혀 다른 미모와 8등신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렛미인으로 선정된 181cm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23세)는 남성적인 체격과 큰 키로 고통 받고 있었다. 특히, 웃을 때 노출되는 잇몸은 평균 2mm 이하지만 그녀의 경우 최대 15mm 이상까지 들어나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진의 크기 여자 편인가?", "배구공이 되고 싶다", "연예인 누구 닮은 듯", "렛미인 박동희 인생역전이다", "렛미인 역대 최고의 반전", "당장 도전슈퍼모델에 나가도 되겠어", "놀라울 뿐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렛미인 박동희, 사진=바노바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