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아우디
    ▲ 사진제공=아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인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서비스 광주'를 확장 이전 오픈 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우디 서비스 광주는 애프터서비스(A·S) 전용 건물로, 광주시 남구 송하동에 연면적 3209㎡, 지상 4층 규모로 새로 자리를 잡았다.

    센터 내에는 수리공간인 워크베이가 총 21개 들어서, 하루 최대 7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해졌다. 판금 및 도색이 가능한 최첨단 시설도 함께 구비되어 보다 정밀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다는 평가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수입차 최고 성장지역 중 하나인 전라 광주지역의 고객 서비스의 질적 양적 향상을 위해 대규모 시설을 갖춘 단독 건물로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했다"며 "높아진 접근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아우디의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확장 이전한 아우디 서비스 광주 외 천안, 청주, 순천 지역에도 서비스센터를 7월 중 신규 오픈하여, 현재 전국 총 24곳의 서비스 센터와 34곳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