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인드 클래식', '쁘띠 프랑', '내추럴 바움' 등 욕실 3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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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가 최근 'B2C'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협찬을 통해 욕실 리모델링 서비스인  '대림 바스플랜'의 인지도 높이기에 나선 것이다.

    대림바스는 지난 23일부터 방영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주인공인 장재열(조인성 분)과 지해수(공효진 분)의 캐릭터를 담은 대림 바스플랜 욕실 세트를 협찬했다.

    협찬된 드라마 속 욕실은 대림 바스플랜의 '리파인드 클래식', '쁘띠 프랑', '내추럴 바움' 3종이다. '리파인드 클래식'은 주인공 장재열(조인성 분)이 사용하는 욕실로 웅장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낸다. 

    여주인공 지해수(공효진 분)의 욕실은 프로방스 스타일의 ‘쁘띠 프랑’으로 꾸몄다. 극 중 주인공들이 함께 지내는 '세어하우스'의 욕실은 섬세한 나뭇결을 그대로 살려 자연적인 분위기를 내는 '내추럴 바움'으로 완성했다.

    대림 바스플랜 김정호 팀장은 "일반 소비자들의 욕실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하면서 B2C 시장 선점을 위한 건자재 업체간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며 "대림바스는 이번 드라마 협찬을 비롯해 앞으로도 고객들과 친근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사랑에 빠지면서 펼치는 로맨틱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