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결혼 배우 인교진과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소이현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29일 매거진 '싱글즈 웨딩'은 8월호를 통해 예비부부 소이현과 인교진이 함께한 커버와 웨딩화보를 선보였다.

프랑스 파리 근교의 우아한 샤토를 배경으로 로맨틱하게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인교진 소이현 커플은 그저 바라만 봐도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완성했다. 

특히, 쇼메 하이주얼리에 세인트 헬레나와 엔조 최재훈의 웨딩드레스를 매칭한 소이현의 웨딩드레스 자태는 현지인들의 탄성을 자아낼 만큼 고혹적이고 아름다웠다는 후문이다.

소이현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웨딩드레스 자태 이러니 인교진이 반하지", "소이현 인교진 볼수록 잘 어울리는 비주얼 커플", "소이현 웨딩드레스 자태 정말 아름답네요", "소이현 인교진 행복하게 잘 살길~", "이런 어여쁜 신부를 얻은 인교진이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 커플은 오는 10월 4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인교진 소이현 웨딩화보, 사진=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