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송현이 MBC 새 주말특별기획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최송현은 2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드디어 오늘 밤 10시 5분에 첫 방송되는 '마마' 본방사수! 다들 잊지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극중 상위 1% 럭셔리 여성 CEO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이전의 긴머리를 자르고 숏커트로 파격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도자기 피부와 여신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송현 상위 1% 럭셔리녀다운 여신 미모", "최송현 망사원피스 패션 섹시하다", "오늘 밤 '마마' 본방사수!", "최송현 숏커트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윤아, 정준호, 문정희, 홍종현 등이 출연하는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하나 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한 여자와 남편의 옛 연인과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한 여자의 우정을 그린 작품. MBC '호텔킹' 후속으로 8월 2일 오후 10시 5분 첫 방송된다.

['마마' 최송현, 사진=토비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