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이 운동에 여념이 없는 영상을 공개했다.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그만하고 싶다. 박보람 '예뻐졌다' 8월 7일"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보람이 초밀착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근력 운동에 임하고 있는 모습에서 탄력 넘치는 S라인와 아찔한 볼륨몸매가 눈길을 끈다.

박보람 소속사 MMO 관계자에 따르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한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해왔으며, 그 결과 32kg를 감량했다. 이에 박보람은 현재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와 무결점 보디라인을 얻었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앨범 '예뻐졌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보람 32kg 감량, 사진=박보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