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들 애로사항 청취 및 민원상담 처리
  • ▲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1일 NH농협은행 용산별관 고객행복센터에서 콜센터에서 상담전화를 직접 응대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1일 NH농협은행 용산별관 고객행복센터에서 콜센터에서 상담전화를 직접 응대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1일 용산별관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해 콜센터 상담사들에게 "추석명절 기간 사전준비 등 비상근무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NH농협은행에 따르면 김 은행장은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객에게 걸려온 상담 전화를 직접 응대해 불편사항을 해결해줬다.

    콜센터 상담사들은 농촌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과 독거노인의 외로움 등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말벗서비스(현재 1393명)를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전문화된 상담서비스에 세심한 배려까지 더해져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주관 '2014 서비스 품질지수' 4년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