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몸매에 이어 피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이하 '예뻐질지도')에서는 아름다움의 비밀을 찾기 위한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미녀 3인방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태임은 "핫한 몸매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로망녀"라고 소개됐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태임은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태임은 "사실 나는 피부도 좋다. 그렇다고 '내가 피부가 좋아요'라고 말을 할 수도 없고.."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이태임, 사진=JTBC '예뻐질지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