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꿈나무마을 아이들과 일산아쿠아플라넷서 체험 활동
  • ▲ 한화첨단소재 김창범 대표(가운데)가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아동들과 함께'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함께하고 있다.ⓒ한화첨단소재
    ▲ 한화첨단소재 김창범 대표(가운데)가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아동들과 함께'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함께하고 있다.ⓒ한화첨단소재

     

    한화첨단소재는 그룹 창립 62주년을 맞아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한화첨단소재는 김창범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20여 명이 지난 17일 결연을 맺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아동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한화첨단소재는 꿈나무마을 아동 40명을 한화 일산아쿠아플라넷에 초청해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초청아동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과학 체험 프로그램인'태양광 자동차 만들기'를 통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과 일산아쿠아플라넷을 견학하며 해양생물들을 관람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창범 대표는 "오늘 행사가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과학적 사고능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우리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첨단소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릴레이식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결속력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