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의 열혈 대본사랑 4종 세트가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에서 현욱 역으로 출연 중인 정지훈은 AnA 대표로 위트있고 진지한 모습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런 가운데 바쁜 촬영 속에서도 꼼꼼히 대본을 보고 있는 정지훈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정지훈은 촬영 중간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을 응시하고 있다. 

정지훈은 4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개미남 '현욱' 역을 완벽 소화하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의 여심까지도 흔들고 있는 상황.

극중 정지훈은 크리스탈과 힘든 사랑을 시작할 것으로 예고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정지훈은 죽은 여친의 친동생을 사랑함으로써 앞으로 오게 될 파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 사진=에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