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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는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5년 연속 타이어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평가 항목에서 한국타이어는 기업의 상표선호도, 신뢰지수, 트랜드 선도력, 구입가능성, 혁신지수 등 모든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 측은 "이번 선정은 기술의 리더십 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를 증대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기술력의 척도라 불리는 3세대 런플랫 타이어를 메르세데스-벤츠 뉴 C-클래스와 BMW 뉴 미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며 기술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은 "5년 연속 하이스트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한국타이어가 끊임없이 혁신하고 발전하고 있는 기업임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브랜드 활동을 통해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