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우남역 630가구, 아트리버 214가구
  • ▲ 대우건설이 오는 5일 분양 예정인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왼쪽)'와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투시도.ⓒ대우건설
    ▲ 대우건설이 오는 5일 분양 예정인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왼쪽)'와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투시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청약열풍이 불고 있는 위례신도시에서 12월, 두 개 단지 동시 분양에 나선다.

     

    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오는 5일 위례신도시 C2-2·3블록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와 C2-4·5·6블록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이번에 공급되는 두 단지는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에 선보인 5, 6번째 아파트다. 위례 송파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연이은 분양성공을 거둔 대우건설은 이번 물량에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0층 13개동, 전용 83㎡ 630가구로 조성된다.

     

    지하철 8호선 우남역(예정)이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접근성이 뛰어나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남한산성 조망권이 우수하고 신도시 특화시설인 수변공원, 휴먼링 산책로와 연계된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단지 북쪽으로 초,중,고교가 도보통학권에 있다.

     

    위례 아트리버는 지하 2층 지상 15층 8개동, 전용 97~133㎡ 2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남쪽에 수변공원이 있고 주변에 초,중,고교가 계획돼 있다. 휴먼링과 트랜짓 몰 내에 입지해 주거환경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