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년간 여성 인재 지속 발탁
  • 코오롱그룹의 여성임원 선임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2015년 코오롱그룹 정기 임원인사 승진 및 전보는 총 31명이다.

     

    신재호 코오롱 전무와 박한용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가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으로 승진 하는 등 총 27명이 승진했다.

     

    특히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여성 인재, 럭키슈에뜨 브랜드 매니저 김정림 부장이 승진자에 포함됐다.

     

    김 부장의 상무보 승진으로 코오롱그룹의 '여풍(女風)'인사는 내년에도 이어지게 됐다.

     

    코오롱그룹은 2010년 이후 매년 1~2명의 여성 임원 신규 임용 및 승진 인사가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수영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발탁돼 그룹 내 첫 여성 CEO가 탄생한 바 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코오롱 △상무 김민태 △상무 박문희 △상무보 양윤철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 신재호 △부사장 박한용 △전무 이진용 △전무 김철수 △상무 한인식 △상무 장희헌 △상무 류득수 △상무 이상목 △상무보 변재명 △상무보 노경환 △상무보 한창우 △상무보 이장희 △상무보 박준성 △상무보 김정림

     

    코오롱글로벌 △상무 전철원 △상무 한영호 △상무보 김문수 △상무보 정공환 △상무보 강승철

     

    코오롱생명과학 △상무 이상우

     

    코오롱플라스틱 △상무 방민수

     

    코오롱베니트 △상무보 김형민 △상무보 이종찬

     

    스위트밀 △상무 홍춘극

     

    다음은 전보자 명단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 이철승 △전무 최영무 △상무 김용섭

     

    코오롱글로텍 △상무 오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