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세권 올해 마지막 분양중대형 전용98㎡ 2.4대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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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공급한 '광명역 호반베르디움'의 청약접수 결과 최고 16.6대1, 평균 8.1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명역 호반베르디움'의 1·2순위 청약 접수결과 121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375명이 청약, 평균 8.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 전용59㎡ 329가구 모집에 5236명이 접수해 16.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유일한 중대형 타입인 98㎡도 2.4대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오는 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16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광명역세권지구에서 가장 뛰어난 입지로 고객 반응이 좋아 1순위에서 높은 경쟁률이 나왔다"며 "대단지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도 높아 오피스텔 청약도 약 1만2000건이 접수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