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구성역 인근, 서울 접근성 우수

  • ▲ 효성이 경기 용인시에 조성하는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조감도.ⓒ효성
    ▲ 효성이 경기 용인시에 조성하는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조감도.ⓒ효성



    효성이 경기 용인시에 조성하는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최고 7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청약을 마쳤다.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86가구 일반분양에 총 360명의 신청자가 접수해 평균 1.27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8개 주택형 중 2개 주택형이 1순위 마감, 6개 주택형이 3순위 마감을 했다.

    효성 관계자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중소형 위주의 물량 구성으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초·중·고 도보통학이 가능한 단지라는 점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용인 구성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2층 지상15층, 6개 동, 전용61∼84㎡ 총 296가구로 구성된다.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분당선 구성역과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GTX구성역(가칭)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구성초·중·고가 통학권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등교가 가능하다. 구성주민센터와 구성도서관도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주변 학원 밀집 지역과도 가까워 자녀교육에 적합한 단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이며 계약은 15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264번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