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의 출근길 한파 패션이 눈길을 끈다. 

걸그룹 씨스타 효린은 지난 5일 오전 KBS 2TV '뮤직뱅크' 촬영 차 여의도 KBS 방송국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밀리터리 패턴이 인상적인 롱 패딩과 호피 털 장식이 가미 된 블랙 웨지 운동화를 신고 유니크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또, 영하 9도의 날씨에 맞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람 들어올 길 없는 패션으로 보온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효린의 한파 패션을 완성해준 털 운동화는 북유럽 감성 슈즈 브랜드 스코노(SKONO)의 겨울 제품으로 발 끝까지 가득 채운 호피 패턴의 퍼가 발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편안한 착용 감까지 느낄 수 있도록 출시됐다. 

한편, 효린은 가수 주영과 함께한 유닛 앨범 '지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효린 한파 패션, 사진=스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