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이 야구선수 출신다운 개인기를 뽐냈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으로 펜싱 국가대표 출신 잭슨, 육상선수 출신 가수 바다, 프로야구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 축구선수 출신 B1A4 바로가 출연했다. 

프로야구선수 출신 윤현민은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시절의 에피소드를 털어놔 이목을 글었다.

특히, 윤현민은 배트로 야구공을 튀기는 개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잭슨의 펜싱 시범, 바로의 발 개인기, 바다의 멀리뛰기 등을 '라디오스타' 특유의 스타일로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윤현민,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