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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충청남도 천안에 29번째 전시장을 문 연다고 22일 밝혔다.
천안 전시장은 대전, 청주에 이은 충청 지역 3번째 전시장이며, 충남 첫 전시장이 된다. 오는 2015년 1월에는 서비스센터 오픈까지 계획하고 있어, 충정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서비스 체계화와 편의성을 적극 강화할 예정이다.
총 면적 504㎡,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규모의 천안 전시장은 천안 아산 KTX역 인근에 자리 잡아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서 이상국 상무는 "올해 4월 대전 서비스센터 확장 및 이전 오픈에 이어 이번 천안 전시장 오픈으로 충청 지역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가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천안 전시장 오픈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라이프 스타일을 충남 지역에도 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