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서인국이 애교 가득한 브이 셀카를 공개했다. 

1월 6일 서인국은 공식 트위터 '왓츠업'을 통해 반전 매력이 가득한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밝은 햇살을 맞으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푸른 빛깔 곤룡포를 갖춰 입은 드라마 속 광해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여심을 사로 잡는 미소와 애교 넘치면서도 개구쟁이 브이 포즈로 시선을 끈다. 

서인국은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통한의 눈물신부터 분위기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신까지 각양 각색의 눈빛과 표정 연기로 광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서인국은 바쁜 촬영 일정과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카메라가 켜지면 곧바로 광해에 완벽하게 몰입, 눈을 뗄 수 없는 감정 연기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내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왕의 얼굴' 서인국 셀카, 사진=젤리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