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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 23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티역 인근 도곡시장 화장품 가게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한티역 근처 도곡시장 입구에 있는 화장품 가게에서 시작해 인근 다른 가게로 번지고 있다.소방당국은 현재 진화작업 중이나 재래시장이라는 특성상 건물이 밀집해 인는 탓에 진화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도곡시장은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 인근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한티역 도곡시장 화재, 이미지=www.pixabay.com]
건물 밀집돼 '진화'에 어려움 겪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