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가 성균관 유생으로 변신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마성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민속촌 서당 체험에 나섰다. 

이날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미닫이 문을 열고 서당에 들어서자 깜찍한 자태에 시선을 빼앗겼다. 

새파란 유생복에 똑같은 세 쌍의 유생모, 그리고 생기발랄한 미소까지 성균관 유생으로 변신한 삼둥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자동미소를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서당 체험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둥이 서당 체험 꿀잼~", "대한 민국 만세 뭘 입어도 앙증맞고 잘 어울려", "삼둥이 서당 체험 귀여워", "삼둥이 유생 변신 안구정화", "삼둥이 서당 체험 개성만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둥이 서당 체험,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