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 광명점 이용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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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오피스텔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30일 오픈한다.
26일 효성에 따르면, 이 단지는 광명역세권 상업지구 3-1블록에 있으며 지하 5층 지상 18층, 전용 23∼33㎡ 총 616실로 구성된다.
특히 중심상업지구의 맨 앞자리에 있어 KTX 광명역,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도보 약 5분 거리엔 KTX 광명역이 있어 서울 접근이 수월하다.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도로(2016년 개통예정), 수원∼광명 고속도로(2016년 개통예정)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약 2600대의 주차시설과 광명종합터미널, 광명역을 경유하는 버스 24개 노선이 운영될 계획이다.
1층에서 3층까지 접근성과 개방감이 뛰어난 유럽형 '스트리트 몰' 형태로 배치된 상가도 들어선다. 오피스텔과 함께 동시 분양될 예정이다.
2017년 7월 입주예정으로 광명역세권 내에서 공급한 오피스텔 중 입주시기가 가장 빨라 임대수요를 선점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모델하우스는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코스트코 광명점 건너편)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