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신규 캐릭터에 차트 역주행돌 'EXID'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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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

  
  

이국주, 홍진영, 마동석에 이어 '서든어택' 새로운 캐릭터 주인공으로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선정됐다. 

29일 넥슨은 넥슨지티가 개발한 FPS(일인칭 슈팅게임) '서든어택'에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곡 '위아래'를 부른 걸그룹 'EXID' 캐릭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캐릭터에는 EXID의 외모는 물론 각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담아 화제의 '위아래' 골반 댄스를 활용한 감정표현 기능 2종과 경험치 증가, 발자국 볼륨 조절 등 최신 기능이 담겼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넥슨은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EXID 퍼즐조각' 아이템을 모아 퍼즐을 완성한 유저 중 선착순 1000 명에게 'EXID 마우스패드'와 '사인 브로마이드'를 선물한다. 이 중 추첨으로 500명을 선정, 오프라인 행사 초대권도 선물한다.

 

퍼즐을 완성하는 모든 유저에게 EXID 카운트 아이템을, 같은 기간 캐릭터 사용 기간을 35일 이상 만드는 유저에게 EXID, 하니, 솔지, 정화, 혜린, LE 등 유니크 칭호 6종을 증정한다.

 

더불어 넥슨은 다음달 2일까지 특정 시간에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TRG21(IS) 청마', '적마 TRG21 카운트' 등의 아이템을 선물하며 게임 접속 시간에 따른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최대 10만 경험치와 주무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PC방에서 이벤트 참여 시 '마동석 카운트'와 '클랜마크효과' 등의 인기 아이템도 추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