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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윤이 과거 '스웨덴 세탁소'를 촬영하면서 생긴 에피소드가 새삼 화제다. 

    송하윤은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 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송하윤은 "인지도에 비해 큰 배역이라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말 열심히 하지 않으면 모두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니까 현장에서 예쁜 외모는 이미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하윤은 "쓰레기장을 뒤지는 장면을 찍고 내려왔더니 스태프들이 '응가 냄새난다'고 날 피하기도 했다.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하윤은 갓세븐과 함께한 네이버 웹드라마 '드림나이트'에서 열연 중이다.

    [송하윤,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