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세라와 화보 촬영 진행… 패셔너블하한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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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지니킴이 2015봄·여름콜렉션을 담은 화보를 지난 10일 공개했다.

    지니킴에 따르면 이번 화보는 '이탈리안 시크-라돌체비타'를 콘셉트로 '꾸미지 않은 편안한 시크함과 인생에서 가장 눈부신 아름다움을 선물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고전적인 외모와 서구적인 몸매를 겸비한 국내 모델 박세라가 참여해 패셔너블함의 정수를 보여줬다.

    지니킴 2015년 봄여름 콜렉션은 아름다운 인생을 의미하는 라돌체비타에서 영감을 받아 평범한 일상에서 구두가 주는 달콤함과 기쁨을 표현했다. 무채색을 바탕으로 강렬한 색상의 혼합을 통해 다채로운 시즌컬러를 선보인다.

    가죽에 펀칭 디테일을 가미한 샌들, 홀로그램으로 포인트를 준 스니커즈, 옆 부분을 '컷 아웃'으로 표현하는 등 관능미를 더한 펌프스 등이 있다.

    지니킴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여성스러움을 절제하고 시크함을 최대한 부각시키고자 했다"며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고, 강렬한 색상의 구두는 단조로운 봄·여름패션에 세련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는 지니킴 공식 온라인몰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