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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스웨덴 영화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12일 개봉 예정인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은 스웨덴 출신 루벤 외스트룬드 감독이 연출했으며 칸영화제,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그리고 뉴욕타임즈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한 가족이 휴가 중 예기치 못한 눈 사태를 마주하게 되고, 그 순간 거부할 수 없는 인간의 본능으로 가족을 버리고 혼자 도망치게 된 남편이자 아빠의 웃지 못할 갈등을 북유럽 특유의 유머로 예리하게 풀어내고 있다.
볼보는 자사 브랜드 카페 & 라운지인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은 물론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활용해 영화를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마련된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에 방문해 영화 배너, 홍보물 등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볼보차 페이스북 게시글에 응모하면, 선착순 50명(동반 1인, 총 100명)을 시사회로 초청한다.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페이스북에서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30명(동반 1인, 총 60명), 자사 전시장의 VIP고객 100명도 시사회로 초청한다.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의 볼보차 고객 전용 시사회는 다음달 3일 서울 강남의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