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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는 지난 25일, 새 학기를 맞아 기아대책과 '행복한 홈스쿨' 교복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GSK는 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6개 지역 기아대책의 '행복한 홈스쿨' 학생 가운데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33명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전달했다.
GSK의 교복전달식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됐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총 122명의 신입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했다.
이번 교복전달식은 '너의 꿈을 펼쳐봐'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GSK 대외협력부 이경해 이사와 기아대책 이동섭 본부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GSK 대외협력부 이경해 이사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학생들에게 교복을 선물하며 아이들의 설레는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GSK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행복한 홈스쿨' 학생 대상 교육지원 및 보호활동,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