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91∼132㎡, 총 555가구강남·잠실 20분대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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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이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 분양하는 '미사강변리버뷰자이'의 단지 조감도.ⓒGS건설
GS건설이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 '미사강변리버뷰자이'를 이달 중 분양한다.
5일 GS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29층, 5개 동, 전용91∼132㎡, 총 555가구로 조성된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작년 11월 공급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이은 미사강변도시 내 2차 물량이다. 당시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미사강변도시 내 민간분양 최초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입주민들은 주변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 7만8755㎡ 규모의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고 한강수변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인근에 미사리조정경기장, 승마공원, 망월천근린공원 등 휴양·레저시설도 풍부하다.
강남권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교통 환경도 장점이다.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선동IC 등이 인접해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2018년 연장 개통되면 서울 도심권으로 출퇴근이 수월하다.
백화점·쇼핑몰·영화관·엔터테인먼트시설 등을 포함한 초대형 복합쇼핑몰 '하남 유니온 스퀘어'(2016년 완공)가 들어선다. 하남지식산업센터·첨단업무단지 조성 등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작년 계약 마감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좋은 반응을 보여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며 "고객들이 한강과 자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