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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인 권영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가 최근 대학가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7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오리엔테이션에서 '청춘들이여 꿈을 가지고 도전하라'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권영찬 교수는 "세상이 원하는 상담코칭 전문가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함께 다른 이들과 특화된 자신만의 선택 분야를 넓혀가라"고 격려했다.
앞서 지난 10일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 페스티벌에서도 권영찬 교수는 '청년들이여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도전으로 극복하라'란 강연을 펼쳐 박수를 받은 바 있다.
이 행사에는 경남도, 창원시,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600여개 창원대 가족회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시민들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중앙대 행정대학원, 연세대 대학원, 단국대 행정댁학원, 국립강릉원주대, 경인대 행정대학원 등 전국 30여개 학교에서 스타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연예인들의 자살과 어려움을 옆에서 보고 느끼면서, 이를 막고 싶은 마음에 연세대 상담고칭 대학원을 졸업, 연예인 출신 상담코칭 전문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