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미디어, 모바일 부문에 제일기획 1, 이노션 2명 심사위원 선정

제일기획의 유종희 CD, 이노션의 김동희 수석국장, 김치영 수석국장이 2015년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제일기획의 유종희 CD는 사이버 부문 심사에 참가한다. 2005년부터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로 경력을 쌓기 시작한 유종희 CD는 뉴욕페스티벌 은상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미디어 부문에는 이노션의 김동희 수석국장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이노션의 글로벌 미디어 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희 수석국장은 2012년 칸 라이언즈 동상과 스파이크스 아시아 금상을 받은 바 있다. 

모바일 부문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된 김치영 수석국장은 이노션에서 디지털 미디어 솔루션을 담당한다. 역시 국내외 광고제에서 다양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며, 신기술을 이용해 광고주의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