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윤소희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윤소희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신학기 특집에 출연해 이광수와 짝을 이뤄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다닌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윤소희의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윤소희는 지난해 아레나 9월호를 통해 신비로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욕심 많은 소녀'라는 콘셉트로 진행한 화보에서 윤소희는 각기 다른 느낌의 화이트 드레스를 고급스럽고 여성스럽게 소화해 내며 순수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무엇보다 체리를 손에 가득 쥔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윤소희의 눈빛은 체리의 붉은 빛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또, 한층 깊어진 눈빛과 성숙한 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윤소희는 지난 2013년 그룹 엑소(EXO)의 뮤직비디오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식샤합시다', '비밀의 문', '연애 말고 결혼', '빅맨' 등에 출연했다.



  • ['런닝맨' 윤소희, 사진=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