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中企적합업종 등 의견 교환
  •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左)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간담회 이후 악수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左)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간담회 이후 악수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회의실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예방을 받고 중소기업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제25대 중기중앙회 신임 회장단 출범 이후 정당 대표와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첫 상견례 자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와 함께 이석현 국회부의장, 강기정 정책위 의장, 추미애 최고위원, 김현미 대표비서실장, 노영민 의원, 유은혜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에선 박성택 회장을 비롯 송재희 상근부회장, 조봉현‧이재한‧맹성국‧유재근‧조길종 부회장이 자리했다.

     

    박 회장과 문 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최저임금 문제를 비롯 중소기업적합업종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