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금호산업 등 전체 여직원 1만36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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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금호아시아나그룹 전체 여직원들에게 사탕을 선물했다.
13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박삼구 회장의 화이트데이 선물은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1년 동안 이어져오는 전통으로 박 회장은 직원들과의 스킨쉽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화이트데이 선물을 받은 여직원들은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금호산업 등 금호아시아나그룹에 근무하는 전체 여직원들로 국내 9483명, 해외 4179명 등 총 1만3662명이다.
한편, 박 회장은 매년 초 계열사 임직원들과의 신년산행과 상∙하반기 신입사원 산행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