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업폰 아닌 실제 폰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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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출시를 앞두고 체험매장을 국내 최다 규모로 오픈했다. 단순히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목업폰이 아닌 실제 스마트폰을 만져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다. 

25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수도권 뿐 아니라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300여 곳에 사전 전시 매장을 운영하고, 이를 480개 매장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갤럭시S6는 5.1인치 액정에 QHD 슈퍼 아몰레드로 화면이 넓지만 핸드폰 두께가 얇아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그립감을 가지고 있다. 카메라는 전면은 500만 화소, 후면은 1600만 화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배터리는 2550mAh로 10분 충전으로 최대 4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퀵 충전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무선 충전기능에 컬러도 다양하게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갤럭시 S6 엣지도 6.9mm로 두께가 얇고 듀얼 엣지 스크린과 양면 엣지 곡면 디스플레이로 디자인 됐다. 

이처럼 기존과 달라진 갤럭시S6를 직접 사용해 보는 것은 당연하다. 체험은 테헤란로직영점, 센트럴시티직영점, 종로직영점, 부산 광복직영점, 광주 충장로직영점, 대구 범어직영점, 대전 시청직영점 등 300여 곳의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가능하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체험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아몬드 반지(1명), 갤럭시 S6(3명), 갤럭시 S6 엣지(3명), 블루투스 스피커(20명), 2인 영화예매권(200명), 커피교환권(1000명)을 제공하는 ‘U+매장에서 갤럭시S6 사진 찍으면 다이아몬드가 내 손 안에!' 이벤트를 갤럭시S6 출시 전날인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고객이 LG유플러스 체험 매장을 방문해 갤럭시S6 체험 인증사진을 개인 SNS(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에 해시태그 ‘#유플갤6’를 붙여 업로드하면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의 '멤버십·이벤트'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갤럭시 S6 예약가입일은 4월 1일, 출시일은 4월 1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