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상된 카메라 기능으로 영상 촬영하면 LG유플러스가 생생하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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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비디오LTE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다음달 출시되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의 향상된 카메라 기능으로 더 나은 체험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자부했다.25일 LG유플러스는 올IP(ALL-IP) 기반의 네트워크 체계가 갤럭시S6·6엣지에 최적화된 구조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영상 서비스를 잘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올IP는 네트워크(망) 내의 모든 구성요소가 IP 기반으로 구현돼 끊김 없는 서비스가 가능할뿐 아니라 음성 데이터 정지화상 동영상 등을 동시에 포함하는 실시간 멀티미디어 서비스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이에 LG유플러스는 자사 비디오LTE 서비스가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S6·6엣지에 가장 최적화된 콘텐츠라고 평가했다.또한 1만5000여편의 영화와 TV, 모바일, PC등 디바이스 제약없이 보던 콘텐츠를 끊김없이 볼 수 있는 새로운 비디오 서비스인 유플릭스(Uflix)와 실시간 촬영 영상을 IPTV인 tvG에서 실시간으로 중계 방송할 수 있는 LTE 생방송(LTE live) 서비스도 갤럭시S6·6엣지에서 활용하기 좋다고 강조했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갤럭시S6·6엣지가 비디오(Video)로 패러다임이 변경되는 것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라며 "LG유플러스의 비디오LTE 서비스들이 갤럭시 가입자를 끄는 요인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