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 사진.ⓒ동부화재 제공
    ▲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 사진.ⓒ동부화재 제공


     
    동부화재는 신학기를 맞아 4세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5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림잔치의 주제는 '우리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숲속 여행'이며, 4~8절 이내의 도화지에 크레용·색연필·수채물감 등으로 그리면 된다.

    참가자들은 유치부·초등 저학년부·초등 고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각 부문 최우수작인 대상 수상자는 환경부장관상 상장·장학금 50만원을 받는다.

    이밖에 금상 수상자는 장학금 30만원, 은상은 20만원, 동상은 10만원 등 입상자 500여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며 주제에 맞는 작품 제출자에게는 참가 기념품이 지급된다.

    그림잔치에 참가하려면 해당 사이트에서 접수증을 출력해 공모작품 뒷면에 부착하고 오는 4월 6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동부화재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최종 발표는 오는 4월 24일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그동안 환경경영을 기업활동의 주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지난 2010년부터 환경사랑 그림잔치를 개최해왔다"면서 "이외에도 환경교육운영시범학교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환경사랑 캠페인을 전개하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