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참튼튼병원
    ▲ ⓒ참튼튼병원

     

    참튼튼병원 구로지점은 지난 2일 독일 의료진에 최신의료기술을 전파했다고 7일 밝혔다.

     

    독일의 묑스테(Muenster)대학교 사이먼 렌쇼(Simon Lenschow) 교수는 지난 2일 참튼튼병원 구로지점을 방문해 관절치료 과정을 참관하고, 최신의술에 대한 정보교류와 향후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에 참튼튼병원 측은 "전문화된 의료 시스템과 고객만족 맞춤 서비스로 연간 1만건 이상의 수술 및 비수술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며 "세계 의료진들의 사이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참튼튼병원은 한국 의술을 전수받고자 하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전문의들이 해당국을 방문하여 직접 수술을 시연하거나 해외 의료진이 참튼튼병원에 방문하여 치료과정을 참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의료진 교육과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튼튼병원 구로지점 김정훈원장은 "국내 의료기술 수준이 성장함에 따라 한국의 의료기술에 관심을 가지는 해외 의료진들이 늘고 있다"며 "해외 의료진들과의 교류는 우리의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기술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치료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