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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코엑스 3층에서 실시하는 '정부3.0 체험마당'에서 '개인건강기록'과 '국민건강 주의-알람서비스'를 주제로 현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정부3.0 성과와 미래모습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부 3.0체험마당은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의 정부3.0 성과와 미래 모습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행사로, 정부 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정부3.0이 반영된 정책과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정부3.0의 개방·공유·소통·협력의 가치를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갖고자 마련됐다.
특히 건보공단은 이번 정부3.0 체험마당에서 전국 316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단독부스를 운영하는데 건강보험 빅데이터로 질병예측 서비스 시작이라는 테마로 빅 데이터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건강보험 진료정보와 SNS정보의 상관관계를 분석, '국민건강 주의-알람서비스'와 '개인건강기록시스템'을 중심으로 공단의 정부3.0 추진성과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정부3.0 테마관 안에 '따뜻한 복지 코너'에서 운영되는 홍보 부스를 찾아오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체성분·골밀도 측정기, 이산화탄소 측정 등을 이용, 건강측정을 실시하고 전문의 건강상담 및 기념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