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지역아동센터 아동에 재능도 기부하고 성장도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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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지난 8일 '2015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 드림위드'에서 활동할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드림위드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직접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실행하는 것을 지원하는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타이어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치러진 이번 발대식에는 전국의 115개 대학생 봉사단 중, 서류와 PT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1개 팀이 참여했다. 또 대학생 봉사단은 발대식을 통해 앞으로 활동하게 될 지역아동센터를 이해하고, 각자 팀 활동을 소개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국타이어 드림위드 대학생 봉사단은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전국의 지역 아동센터에서 아동 및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타이어 임직원도 멘토나 봉사자로서 드림위드 사업에 참여하여 아이들의 꿈을 이루는데 일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