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링크 전용 페이지서 관련 영상보고 퀴즈 맞춰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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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출시된 'U+ tvLINK'는 모바일 VOD(주문형비디오) 전용 서비스 '유플릭스'를 TV나 모니터 등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하는 연결 단말기로,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대형 화면에서 보는 '미러링'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이번 경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U+ tvLINK 전용 사이트에서 관련 영상을 보고 퀴즈를 풀어 정답을 맞추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벤트 참여 시 생성된 링크 주소를 SNS, 블로그 등에 공유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LG G패드, U+ tvLINK, 포켓포토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릴레이 퀴즈 이벤트는 오는 6월까지 순차적으로 계속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고객이 U+ tvLINK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파워블로거 등 체험단도 활동을 시작했다. 1차로 선발된 30명의 체험단은 2주에 걸쳐 ▲영화/미드를 대화면에서 감상 ▲'폰 to TV'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사용 안드로이드 모드 등의 U+ tvLINK 3가지 첨단기능을 직접 경험한 뒤 사용후기를 작성하면 된다.특히 체험기간 동안 영화 무제한 서비스 '유플릭스 무비'를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체험기간이 끝나도 U+ tvLINK 상품은 선물로 제공된다.박병주 LG유플러스 컨버전스사업팀 팀장은 "U+ tvLINK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이벤트는 물론 체험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TV에 꽂으면 스마트폰이 커지는 U+ tvLINK를 실제로 사용해 보면 만족감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U+ tvLINK 판매가는 6만9600원(VAT 별도)이며, 단말은 전국 주요 131개 매장(U+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의 경우 유플릭스 앱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