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공략 부문', 'FUN 부문'으로 나눠 심사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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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가 '레이븐 with NAVER(이하 레이븐)' 게이머를 대상으로한 제 1회 게임 영상 공모전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30초 이상의 레이븐 영상을 TV 캐스트 내 마련된 콘테스트 코너에 업로드하면 된다.

    네이버는 게임 노하우를 공유하는 게임공략 부문과 게임 내 색다른 재미요소를 전달하는 FUN 부문 등 두가지 부문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용자 투표(50%)와 레이븐 서비스사인 넷마블의 심사(50%)를 거쳐 각 부문 우수작을 선정한다.

    우수작 선정결과는 다음달 9일 발표할 계획이며, 각 부분별 1위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신화 무기, 게임 아이템을 확보할 수 있는 크리스탈 3000개가 지급된다. 2위에게는 상금 20만원과 전설 무기, 크리스탈 2000개, 3위에게는 상금 10만원과 크리스탈 1000개가 제공된다.

    아울러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크리스탈 100개를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크리스탈 30개씩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금현창 네이버 스포츠&게임Cell 이사는 "다른 이들의 게임 영상은 직접 플레이하는 것과는 또다른 게임의 재미를 전달한다"며 "네이버는 게임 재미를 배가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게임 영상들이 공유될 수 있도록 이 같은 게임 영상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