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편, 세계관 편, 풀 3D 영상 등 3가지 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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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게임즈-네이버


    넷마블게임즈와 네이버가 오는 14일부터 각종 지상파 TV 채널에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레이븐 with Naver'의 TV 광고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2일 출시한 게임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로 공개 당시 큰 기대를 모았으며, 넷마블과 네이버의 첫 번째 공동 마케팅 프로젝트로도 관심을 받아왔다.

    넷마블과 네이버는 '레이븐'의 강점인 다양한 종류의 무기와 강렬한 액션 묘미에 초점을 맞춰 '무기' 편, '세계관' 편, '풀 3D' 영상 등 총 3가지 버전의 TV 광고를 제작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큰 기대 속에서 출시한 '레이븐'이 이번 광고에 힘입어 보다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적절하게 진행, 큰 성공을 일궈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이븐'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