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맞아 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실시
  • ▲ 금호타이어 직원들이 4일 국립서울 현충원 0번 묘역에서 묘역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금호타이어
    ▲ 금호타이어 직원들이 4일 국립서울 현충원 0번 묘역에서 묘역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자사 임직원들이 현충일을 앞두고 태극기 점검 및 시든 꽃 수거 등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이 안치돼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행사 외에도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초중고 학생 대상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 베트남 이주여성을 위한 모국방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